마흔에 버렸더라면 더 좋았을 것들 - 고미야 노보루 지음, 김해용 옮김자기 자신을 제대로 마주하는 법부터 내면의 소리를 듣고 이해하는 법, 불필요한 생각과 감정을 버리고 내면을 안정된 상태로 만드는 법, 자신에게 정말 중요한 것을 찾아내 얻는 법까지, 내려놓음에 대한 핵심 지식과 실용적인심리 활동을 제공한다.
밥 먹여주는 경제학 - 셰종보 지음, 하은지 옮김우리가 인생에서 자주 부딪히는 일상적인 충동 소비에서부터 어디에 살 것인가까지 다양한 고민과 궁금증을 제시하고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해 실제 사례를 들어 경제학적 관점에서 분석한다. 수많은 독자들의 고민 중 가장 많은 사람이 궁금해할 고민을 엄선해 이 책에 실었다.
세계 경영학 필독서 50 - 톰 버틀러 보던 지음, 강성실 옮김경영 역사상 가장 중요한 명저 50권을 한 권에 정리한 책 《세계 경영학 필독서 50》이 출간됐다. 세계적 기업을 일군 기업가부터 역사상 가장 뛰어난 경영학자와 경영 트렌드를 바꾼 저자들의 책 중에서 명저 50권을 선정해 핵심내용만 쉽게 정리한 책이다.
유럽 와이너리 여행 - 나보영 지음와인이 시작된 곳, 유럽 5개국의 와이너리 28곳을 소개한다. 직접 포도밭을 가꾸고 자신만의 철학으로 와인을 양조하는 와이너리를 신중히 선별했고, 자연의 속도에 맞춰 유기농법으로 포도를 키우는 곳부터 열기구 투어, 근교 여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와이너리까지 두루 소개했다.
아무도 모를 것이다 - 정보라 지음2022년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최종후보에 오르며 한국 독자뿐 아니라 전 세계 독자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정보라 작가의 환상문학 초기 걸작선. 정보라만의 독특하고 매혹적인 환상이 펼쳐지는 9편의 초기 발표작과 1편의 미발표작을엄선하여 담았다.
아주 편안한 죽음 - 시몬 드 보부아르 지음, 강초롱 옮김20세기 프랑스를 대표하는 행동하는 지성 보부아르의 최고작 중 하나로 꼽히는 『아주 편안한 죽음』은 작가의 자전적 소설이자 보부아르의 문학적 글쓰기의 정점에 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작가가 천착해 온 실존주의라는 주제를 문학의 영역으로 끌어왔다.
레슨 인 케미스트리 1 - 보니 가머스 지음, 심연희 옮김여성 과학자가 거의 없던 1950~6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한 이 소설은 주인공 엘리자베스 조트가 파도를 딛고 일어나는 서퍼처럼 인생에서 필연적인 역경에 맞서는 과정을 통해 좌절하지 않는 인간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레슨 인 케미스트리 2 - 보니 가머스 지음, 심연희 옮김여성 과학자가 거의 없던 1950~6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한 이 소설은 주인공 엘리자베스 조트가 파도를 딛고 일어나는 서퍼처럼 인생에서 필연적인 역경에 맞서는 과정을 통해 좌절하지 않는 인간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